손흥민 상태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흥민이 인스타그램에 남긴 한 마디, "준비는 끝났다." Preparation is over. Time to chase my biggest dream. 손흥민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비는 끝났다"고 적었는데요, 우루과이전에 선발 출전하겠다는 손흥민 선수의 강한 의지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사실상 출전 예고 아닐까요. 인스타그램엔 "나의 가장 큰 꿈을 좇을 시간이 왔다"는 말도 남겼습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어제 훈련에서 처음으로 공을 머리로 받아내는 걸 해봤는데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눈 주위 뼈가 부러져서 수술을 받은 뒤 보름이 지났을 뿐이고, 아직은 공을 받아낼 때마다 충격이 느껴질텐데 그런 통증을 이겨낼 정도가 됐다는 거겠죠. 공중볼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는 시도이기도 해서 이틀 앞으로 다가온 우루과이전에 나서.. 손흥민의 '무리한 출전'은 최악의 시나리오다 손흥민이 출전해 벤투호가 성과를 내는 것. 이것이 '최상의 시나리오'다. 벤투호와 한국 축구의 모든 팬들이 간절히 기다리는 장면이다. 냉정하게 손흥민이 경기를 뛰는 것과 뛰지 않는 것의 차이는 크다. 물론 축구는 팀 스포츠지만 일각에서는 손흥민의 대표팀 전력의 70% 이상으로 평가하고 있다. 대표팀 동료들 역시 손흥민과 함께 뛰면서 얻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손흥민의 팀의 에이스이자 주장이다. 정신적 지주이기도 하다는 의미다. 세계가 주목하는 스타이기에 상대팀에게 미치는 영향력 또한 손흥민이 경기장에 있어야만 누릴 수 있다. 손흥민의 출전 여부에 따라 상대팀의 전술과 전략이 달라진다. 손흥민이 경기장에 있어야만 벤투호에 더욱 유리한 건 당연한 얘기다. 단, 전제가 있다. 손흥민이 경기에 뛸 수 있는 .. 이전 1 다음